국내 공포영화 흥행 순위 top5
국내에서 공포영화는 크게
성공한 적은 없습니다.
흥행성적을 보면 초라하다는
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.
5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.
국내 공포영화 흥행 순위
5위는 분홍신입니다.
2005년 작품으로 누적관객수는
107만명입니다.
김혜수와 김성수가 출연한 작품으로
제목에서도 느낌이 오지만
어디서 들어본 듯한 이야기같은...ㅎㅎ
4위는 더 웹툰 - 살인예고입니다.
누적관객수는 120만명.
2013년 작품으로 이시영과
엄기준이 출연했습니다.
큰 기대없이 봤는데 꽤
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.
우리나라의 공포영화 중에서
재밌게 봤던 몇 안되는
작품 중 하나입니다.
못 보셨다면 한번 보시는
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3위는 컨저링2입니다.
컨저링2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라
국내 공포영화 흥행 순위에서
적어도 2위 혹은 1위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.
현재 관객수는 143만명입니다.
2위는 고사 - 피의 중간고사입니다.
2008년에 개봉해 163만명의
관객을 동원했습니다.
이범수와 윤정희,남규리,김범이 출연했는데
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.
스토리가 치밀하지는 않습니다. ㅎㅎ
1위는 컨저링입니다.
컨저링2의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으로
공포영황에 있어 손꼽히는 작품입니다.
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라는
소문을 몰고 오면서 놀라운
흥행성적을 기록했습니다.
관객수는 226만명.
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
센세이션을 일으켰고
더 놀라운 점은 이것이 실화라는 사실...
컨저링2가 이 기록을 넘을 수
있을지 기대가 됩니다.